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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가다./뉴욕에가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3.13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 입장료 및 후기, 5월에 다녀왔어요!
  2. 2020.03.08 뉴욕 첼시마켓 랍스터 가격과 후기

뉴욕주에서 가장 큰 동물원 이라고 해요!
맨하탄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입장료*****

성인- 현장가 39불 (소셜 할인가 29불)
하지만 매주 수요일 무료입장입니다!(변경될수있음)

*****날씨*****

저는 5월 초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추우면 동물들이 잘 안보인다고
여름에 가는게 젤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땐 5월이라 추운 날씨는 아니였지만
뉴욕은 5월까지는 쌀쌀해서 살짝 걱정이 됐었는데
날씨가 약간 우중충 한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당

*****동물*****

동물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실외와 실내 이렇게 나뉘는데 두 곳 다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다양했어요 ㅋㅋ

호랑이도 보이고

처음보는 플라밍고! 신기했어요 ㅋㅋ
좀 멀리 동떨어져있어서 약간 아쉽긴 했지만 ㅠㅠ

처음보는 동물2 코뿔소~진짜 거대했어요!!

뉴욕까지 와서 동물원 가야하아 좀 고민됐었는데
야생동물들을 보니까 잘왔다 생각이 들었습니당 ㅋㅋ

곰도 봤는데 색깔이 흑곰인지
그리즐리인지 약간 애매하네요~

처음보는 동물3 알파카!!

먹이뽑기도 있어서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요~
얼마인지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뽑기 기계 밑에
떨어진 먹이도 꽤 있어서 돈 아까우신 분들은 그거
주워서 사용하셔도 됩니당 ㅋㅋㅋ

기린은 실내에 있어요! 실제로 처음보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가서 보고온 동물은 정말 많지만
인상적이었던 동물 사진만 올려봅니다~

***** 편의시설*****

동물원 안에 화장실, 푸드트럭, 푸드코트,
기념품샵 다 있어요! 저는 타임즈 스퀘어에서
미리 사서 갔기 때문에 따로 사먹진 않았지만~~

*****후기*****

제가 무료입장일때 가서 사람은 진~짜 많았어요!

제가 갔을때 유치원에서 소풍을 왔는지 유치원생들이
단체로 있더라구요~ 그래도 키가 작아서 앞에 여러명이 서있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시끄러울뿐 ㅋㅋ

뉴욕에서 가장 큰 동물원 답게 내부가 정말 넓어요!

그래서 지도 찍어서 원하는 동물 보려고 찾아 다녀도
길 찾는게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못보고온 동물들도 좀 있었어요 나갈때 입구 찾기도 힘들고 ㅠㅠ

치안은 약간 안좋은편이에요!

동물원 안에서는 괜찮은데 가는길이 조금 무서워요.
가기전엔 몰랐는데 오고가는길에 흑인이 엄청 많고
분위기가 무섭길래 숙소 도착해서 검색해보니까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동네더라구요~저는 일찍가서
오후 5시에 돌아와서 괜찮았지만 늦게 가는것은 비추에요 실제로 지하철에서도 이상한 사람도 있었구요 ㅠ
.
.
.

맨하탄 중심가에서 좀 멀리 떨어저 있어서 교통이
조금 힘들었지만 보기힘든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던 관광지 였습니다!!

'미국에가다. > 뉴욕에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첼시마켓 랍스터 가격과 후기  (0) 2020.03.08
Posted by atmosphe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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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첼시마켓 랍스터 위치*****

첼시마켓은 타임즈스퀘어에서
지하철로 15분정도 걸려요!

14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내리면 된답니다!
(구글 맵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용)

한국인에게 유명한 랍스터는 첼시마켓 안에
있는 랍스터플레이스 라는 수산코너에 있어요~

랍스터플레이스에 들어가서도 제일 끝에 있습니다!

***** 가격과 맛*****

가격은 스몰기준 31불 이었고
택스까지 하면 35불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주문은 오른쪽 메뉴판 있는 곳 밑에서 하고
계산하면서 번호표를 줍니다!

자기 번호가 들리면
왼쪽에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랍스터는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냉동이에요
주문들어 올때마다 요리사분이 구워주세요!

요리사분이 칼집을 내줘서 반으로 가르기 쉬웠어요

제가 시킨 랍스터는 스몰 사이즈라 솔직히
양은 많지 않았지만 맛은 정말 좋았어요!!

첼시마켓에 먹을게 많으니 여기서 적당히 먹고
다른곳가서 여러가지 먹어보는것고 추천해요~

***** 팁 *****

아쉽게도 이 랍스터 가게에는
앉아서 먹을 곳이 거의 없어요 ㅠㅠ

저는 다행히 갔을 때 자리가 있었어서
친구가 자리 맡고 제가 주문을 했었어요 ㅋㅋ

사람 많을 때는 주문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랍스터 받는 시간도 오래 걸려서 혼자 가시는
분은 아마 앉아서 못 드실 수도 있어요

 

나중에 뉴욕가면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Posted by atmosphe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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