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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캐나다 빅토리아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빅토리아에서 힐링하던 기억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ㅠㅠ

빅토리아 학원 첫날 투어때 찍은사진


그래서 추억하는 기념으로다가 늦었지만 어학연수
경험담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엄청난 TMI 예상)

몇편으로 구성할진 아직 안정했는데 약 8개월간 생활하면서 느낀 빅토리아 어학원, 맛집,주변 관광지,홈스테이 등등 적을 예정입니다~ 일년 전 이야기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의 기억은 오래되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대략적인 준비과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저의 어학연수 기간은 대략 8개월 이구요

남들은 천천히 준비해서 간다는데 저는 급하게 결정해서 간거라 거의 한두달 만에 모든 준비를 마쳤어요.

[제가 생각하는 준비과정 !]


1.어학연수 기간 결정하기!!


어학연수를 몇달동안 할것인가가 비자 발급 유무를 결정짓기 때문에 어학연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해요.
6개월 이하라면 학생비자를 굳이 발급받지 않고 관광비자를 받아서 가면 되구요, 6개월 이상이라면 학생비자를 꼭 발급받아야됩니다. 하지만 학생비자는 발급받기가 조금 까다로워요. 통장잔고도 어느정도 이상이어야 되고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없어야 하고 범죄 회보서도 없어야하고 이외에도 발급받아야 할게 많아서 귀찮기도 해요. 아무나 갈 수는 없답니다 ㅠㅠ 그리고 범죄기록이 있다거나 통장잔고에 돈이 없다면 학생비자 발급이 불가능해요.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학생비자로 와놓고 불법으로 알바를 할 수도 있기 때문

2.유학원 결정하기!


사실 유학원을 굳이 안통하더라도. 어학연수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어요. 다만,처음엔 아무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유학원을 통해서 가지 않더라도 상담을 받으면서 어느정도 학원 추천이나 어학연수 과정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해요.

저는 어학연수 알아보려고 박람회도 다녀오고 유학원도 다녀왔는데 박람회는 확실히 많은 사람들을 적은상담원이 케어하려니 제대로된 상담을 받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유학원을 좀 더 추천하는데 유학원도 잘 골라야 되는게 돈을 유학원에 미리 주는 형식이라 너무 작은곳 혹은 형태는 커보이지만 속으론 부도 직전인 유학원에 잘못 걸리면 나름 큰 돈인 어학연수비를 몽땅 날릴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야된다는것..!

유학원이 하는일은 캐나다에서 공부 할 수 있는 학생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과 현지 학원 소개,추천,강의추천 등등이 있구요 더 나아가서 현지에서
지낼 홈스테이를 추천해주는 곳도 있어요.

@@유학원의 장점@@
1.학생비자를 발급 받는다면 준비 서류등등
까다로운게 많은데 준비과정을 도와주니까 편하다.
2.상담을 통해 어학연수 지역과 강의과정을 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3.한국에서 캐나다 입국까지 과정을 교육시켜줘서
해맬일이 없다.
4.현지에도 유학원이 같이 있는 곳은 홈스테이등의
문제나 핸드폰 유심 살때,교통카드 만들때나 은행
계좌 오픈할 때 같이 가줘서 편하다.

(여기서 4번의 경우 작은 유학원은 유학원이 현지에 없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유학원이 현지에 없어서 홈스테이 맘의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ㅎㅎ)

@@유학원의 단점@@
1. 상담할 땐 잘해주다가 계약 성사되면 입 싹 닫고
나몰라라 신경 안써주는 곳이 있다.
2.학원 등록 할 때 유학원에 주는 수수료가 있어 혼자
알아서 가는 것 보다 돈이 더 드는 느낌이다.
3.유학원 잘 만나면 단점은 굳이 없는 것 같아요.

3.학원 고르기!!


사실 유학원을 결정 했다면 그 다음 부터는 유학원에서
다 안내해주기 때문에 나머지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다 처음이고 한번만 해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요..!

그래서 학원선택으로 바로 넘어갈게요. 여기서 선택을 잘해야 현지 생활의 질도 높아집니다.

빅토리아는 사실 학원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제일 잘 알려진 곳이
GV/인링구아/유빅 어학당 이렇게 이구요,이 밑으로는
규모가 엄청 작아요. 그만큼 저렴하지만 솔직히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원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와 강의과정,가격은 다음편에서 포스팅 할게요)

4.보험들기!!


외국에 갈땐 항상 여행자 보험을 들잖아요.
어학연수도 마찬가지로 보험을 들어야됩니다. 사실 보험을 들때마다 드는 생각이 매번 다친적이 없어서 굳이
안들어도 되지 않나? 인데요 큰 착각입니다. 어학연수는 보통 긴기간 동안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거나 다친다거나 병원갈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ㅋㅋ

5.홈스테이 구하기/방 구하기

홈스테이는 유학원에서 구하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직접 구하거나 학원에서 구할 수 있어요. 방 구하는건
한국에서는 비추에요. 사진보고 계약하는거라 직접 가보면 별로일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홈스테이 추천 드려요. 홈스테이는 보통 한달 계약이라 마음에 안들면 한달만 살다 나오면 되거든요 ㅋㅋ

1.학원에서 구하는경우: 학원을 등록했다면 학원과
계약을 맺은 홈스테이가 있어서 빈방이 있는 홈스테이에 넣어줘요.

2.유학원을 통해 구하기:유학원과 계약을 맺은 홈스테이로 가는거에요.

3.현지에서 구하기:현지 도착 후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방을 보러다니며 구하는건데 솔직히 영어를 못하고 현지에 아직 적응이 안되어 정보가 얼마 없으면 이 방법은 비추에요. 위치와 가격을 잘못 선택할 수가 있거든요.

홈스테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도 다음 학원편과 함께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준비과정인 것 같구요~ 이외에 자세한 것들은 챙겨야할게 너무 많아서 ㅠㅠ 준비하면서 유학원 통해서 알아보시거나 카페에서 찾아보시면 더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편은 학원과 홈스테이 경험담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빅토리아 어학원 종류/비용/한국인 비율

안녕하세요 저번 "캐나다 빅토리아 어학연수 준비과정 후기" 를 이어서 2편으로 학원 종류 및 후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편에서 이번편에 홈스테이도 같이 작성 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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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mosphe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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